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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추격신, 해외여행신 요즘엔 이렇게 찍어요” 시공간 뛰어넘는 SKT 팀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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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들이 탄 자동차 뒤로 에펠탑이 보이더니 순식간에 광화문 도로 한복판으로 배경이 바뀐다. 배우들은 LED 월(Wall)로 둘러싸인 스튜디오에서 연기한다. 도로를 통제하고 해외에서 촬영하는 수고로움이 사라진다.”

SK텔레콤이 지난 6월 국내 빅테크 기업 최초로 버추얼 콘텐츠 제작소를 구축하고, 실감형 콘텐츠 제작에 나선다. 판교에 연면적 3,050㎡(약 930평) 규모로 설립한 제작소 이름은 ‘팀(TEAM) 스튜디오’다.

‘팀’(TEAM)은 Tech-driven Entertainment for Asian Movement의 약자로 ‘아시아, 더 나아가 전 세계가 함께 하나가 되어 만들어가는 글로벌 콘텐츠 스튜디오’라는 의미를 담았다. 두 개의 거대한 LED 월(Wall) 스테이지를 갖추고 5G · 클라우드 등 SKT만의 ICT 기술 역량을 결합해 미디어, 콘텐츠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다.

초록 크로마키 대신, ‘LED월’을 배경으로… 현실감 UP, 비용은 DOWN

지금까지의 콘텐츠 제작은 녹색이나 파란색 크로마키 배경에서 배우를 촬영한 후 CG로 배경 그래픽을 입히는 방식이 주로 사용됐다. 해당 방식은 후반 작업(포스트 프로덕션)에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된다는 단점이 있었다. 배우들은 상황을 상상해서 연기해야 했기에 몰입도가 떨어졌다. CG 대신 세트를 지어 촬영할 경우 제작과 철거까지 고비용이 발생했다. 세트를 설치할 물리적 공간도 커야 했다.

LED 월은 영상물 촬영에 필요한 다양한 배경을 LED 스크린에 구현하는 방식이다. 원하는 배경을 LED 스크린에 띄우면 즉시 촬영할 수 있어 시간과 비용이 절감된다. 과거에는 기술이 부족했으나, 이제는 실제와 같은 수준으로 그래픽의 품질을 끌어올렸다. CG, 세트, 실사 구분이 어려울 만큼 LED 월의 구현 기술이 발전했다.

특히, 코로나19가 지속되며 해외 현지 촬영이 제한되는 상황이 생기면서 전 세계 미디어 산업에서 LED 월의 활용 빈도가 높아졌다. 미국 할리우드에서는 활발하게 활용하는 추세다.

카메라 움직임 따라 빛 방향 바뀌어 … 5G·AI·클라우드 결합 새로운 촬영 기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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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스튜디오에서 대형 LED 월 스테이지 배경으로 차량 촬영을 진행하는 모습

LED 월이 구현하는 배경 그래픽은 카메라 움직임에 따른 트레킹(Tracking) 방식으로 현실감을 극대화했다. 카메라가 움직이면, 빛 방향이나 흐름도 바뀌어 야외보다 더 자연스럽게 촬영된다. 시간의 흐름에 따른 일몰 때의 바다나 하늘 등도 구현할 수 있어 시공간 제약도 해소했다.

팀 스튜디오의 강점은 5G, 인공지능, 클라우드 등 SKT만의 ICT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앞으로는 유무선 네트워크를 활용한 ‘초연결’ 기술로 국내/해외 스튜디오와 실시간으로 협력도 가능하다.

예를 들어, 감독은 헐리우드에 있고, 배우들은 판교의 ‘팀 스튜디오’에 있어도 서로의 모습이 연결된다. 감독은 원격에서도 마치 배우와 함께 있는 것처럼 연기를 지도하고, 디렉팅할 수 있다. 각국의 스튜디오가 올린 배경화면은 클라우드에 업로드돼 어느 스튜디오에서나 쉽게 꺼내 쓸 수 있다.

이처럼 스튜디오간 초연결을 활용하면 감독 등 주요 스태프들이 여러 나라를 이동하지 않아도 편리하고 생생하게 ‘현지 로케’ 장면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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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스튜디오는 2개의 LED 월 스테이지로 구성됐다

SKT는 AI 미디어 솔루션 역량을 LED 월에 적용할 방침이다. 오래된 영상을 인공지능을 통해 초고화질로 복원하는 ‘슈퍼노바(SUPERNOVA)’, 영상 내 자막 및 저작권 있는 음원 등을 깨끗하게 제거하는 ‘AIPP(AI Post Production)’ 등이다.

아울러 팀 스튜디오를 SK브로드밴드, SK스토아 등 그룹 내 관계사와 외부 제작사 등에 오픈해 국내 미디어 콘텐츠 제작 수준을 한 층 끌어올릴 계획이다. SKT의 팀 스튜디오는 ICT 기반의 초연결로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미디어 콘텐츠 제작 패러다임을 선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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