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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는 AI 기술로 어떻게 보이스피싱을 막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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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는 AI 기술로 어떻게 보이스피싱을 막을까

최근 수 년간 보이스피싱 및 스팸∙스미싱 사기 범죄는 전체적으로 감소하는 추세지만, 여전히 피해자는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으며 피해도 크다. 경찰청은 지난 2023년의 보이스피싱 발생 건수가 1만 8,902건, 피해 규모가 4,472억 원에 달한다고 밝힌 바 있다. SKT는 지난 2021년부터 AI 기술을 활용해 보이스피싱, 스팸∙스미싱 범죄를 사전에 차단하고 있다. SKT의 AI 기술이 보이스피싱, 스팸∙스미싱 차단에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SKT가 이를 통해 창출한 사회적가치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얼마나 되는지 살펴봤다.

SKT의 AI가 어떻게 보이스피싱 전화, 스팸∙스미싱 범죄 유형별로 대응하고 있을까?

SKT는 갈수록 다양해지고 지능화하는 보이스피싱과 스팸∙스미싱 범죄에 대해 수단/수법에 따라 다양한 AI 기술과 서비스를 활용해 대응하고, 고객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SKT는 AI 기술로 어떻게 보이스피싱을 막을까

① 개인 명의 회선 개통 관리 (대포폰 개통 대응)
SKT는 회선 개통시 본인확인을 강화하고, 개통 후 비정상적 이용을 모니터링해 대포폰을 활용한 범죄에 대응하고 있다. 또한 개인 고객이 3회선을 초과해 개통하는 경우에 추가 검증을 진행하고, 내구제대출* 대응을 위해 유통망 교육을 강화 및 고객 대상 주의 안내에도 나서고 있다.

*내구제대출 : 휴대전화를 개통하여 대포폰 업자에 넘기면 현금을 주는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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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AI기반 스팸∙스미싱 필터링 시스템 (사칭 문자 발송 대응)
SKT는 각종 필터링 기준과 다중 필터링을 통해 스팸∙스미싱 문자를 차단하고 있으며,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협업해 SKT의 AI가 KISA에 신고된 메시지를 분석/판단하고 학습하도록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사전에 지정된 보이스피싱, 스팸∙스미싱 우려 단어나 번호만을 차단하는 것이 아니라, 보이스피싱 미끼 문자 자체의 언어적 문맥과 특성을 이해하고 변화하는 보이스피싱 미끼 문자 특징을 탐지해 분류할 수 있는 전용 AI 모델을 고도화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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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음성스팸 및 보이스피싱 차단 서비스 (사칭 전화 연결 대응)
SKT는 서울경찰청과 협력해 경찰에 피해 신고가 접수된 보이스피싱 번호를 제공받고, SKT 고객이 해당 번호로 전화를 걸거나 받을 수 없도록 차단하는 시스템을 만들었다. SKT는 통신3사 중 유일하게 해당 무료 부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18년에는 서비스에 AI를 적용하고 2021년에는 발신차단 기능을 도입하는 등,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고도화하며 고객 피해를 예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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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링크 접속 차단 (악성 앱 설치 시도 대응)
SKT는 스팸 필터링을 통해 스미싱 URL의 악성 여부를 판별하고, 고객이 해당 사이트에 접속하려는 시도를 차단해 악성 앱 설치를 통한 범죄에도 대응하고 있다.

이밖에도 T전화 안심통화를 통해 스팸/피싱 의심전화를 안내하거나 보이스피싱 의심전화를 자동녹음하고, 안내 문자 발송시 ‘안심문자 인증마크’를 삽입하며, 대고객 대상 범죄 주의 안내문자를 발송하는 등 회사의 AI 기술과 ICT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고객을 대상으로 한 범죄 피해 예방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SKT, 단말의 AI가 통화 내용 분석해 “보이스피싱이 의심됩니다” 알리는 기술 개발 중

SKT는 AI 기술로 어떻게 보이스피싱을 막을까

가족의 목소리나 신분을 위장하는 등, 갈수록 지능화하면서 내용과 형식이 다양해지는 보이스피싱을 의심 회선 차단만으로 예방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보이스피싱 통화의 내용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판단할 수 있다면, 피해 예방에 더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SKT는 AI가 통화 내용을 토대로 피싱 여부를 판단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AI가 보이스피싱으로 의심되는 통화 내용을 모니터링하고, 실시간 탐지를 통해 가족 및 본인에게 이를 알리는 기술이다. SKT는 특히 ‘개인의 통화 내용’이라는 가장 민감한 개인 정보를 다루는 기술인 만큼, 통화 데이터를 서버를 통하지 않고 단말 내에서 보이스피싱 여부를 탐지하는 on-device AI 기술을 적용해 보안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보이스피싱, 스팸∙스미싱 문자 차단으로 SKT가 창출한 사회적 가치는?

SKT는 AI 기술로 어떻게 보이스피싱을 막을까

SKT는 지난 2021년 한 해 동안 3만 2,271건의 보이스피싱 전화연결을 차단해 고객의 피해를 예방했다. 또한 AI 기반 스팸∙스미싱 필터링 시스템을 통해 음성 스팸 총 61만 개 번호, 문자 스팸 6억 2천만 건을 차단했다. 이를 통해 SKT가 창출한 사회적 가치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802억 원 규모에 달한다.

2022년에는 총 8만 4,886건의 보이스피싱 전화를 차단, AI 기반 스팸∙스미싱 필터링 시스템을 통해 약 6억 건의 문자 스팸, 410만 건의 스미싱 문자, 49만 개의 음성 스팸 의심 번호를 차단했다. 지난 2022년 SKT가 이를 통해 창출한 사회적 가치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1,856억 원 규모다.

2023년 SKT가 보이스피싱 전화 발신 차단, AI 기반 스팸∙스미싱 필터링 시스템을 통한 문자 스팸∙스미싱 문자∙음성 스팸 번호 차단을 통해 창출한 사회적 가치는 금액으로 환산할 경우 2,000억 원 이상일 것으로 예상된다.

SKT는 지난해 12월, 영국 런던에서 열린 ‘글로벌 텔레콤 어워드 2023(Global Telecoms Awards 2023)’에서 AI를 활용한 사칭문자 탐지/차단 기술로 고객 개인정보를 보호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의 보안 솔루션(Security Solution of the Year)’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이밖에도 SKT는 보이스피싱, 스팸∙스미싱 피해예방 전담조직을 365일 24시간 운영 중이다.

SKT의 보이스피싱, 스팸∙스미싱 범죄 대응에 따라 SKT 이용 고객 중 피해자 규모는 2021년 1월 52.96%에서 2023년 12월 35.96%로 계속해서 감소하는 추세다. 앞으로도 SKT는 고객이 전기통신 금융사기 범죄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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