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창사 40주년을 기념해 을지로 T타워 사옥에 조금 특별한 미디어아트 전시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특히 어린이들의 그림과 40주년 축하 메시지로 구성돼 오가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T타워를 찾아가 아이들이 어떤 그림을 그렸는지, 그 그림이 어떤 모습으로 재탄생했는지 살펴봤다.
알록달록한 아이들의 그림, 미디어아트로 재탄생하다
SKT 행복날개 어린이집 어린이들의 그림을 활용한 미디어아트 전시 모습. 미디어아트는 T타워 로비와 외부 출입구에 전시된다
SKT 행복날개 어린이집 어린이들의 그림을 활용한 미디어아트 전시 모습. 미디어아트는 T타워 로비와 외부 출입구에 전시된다
SKT 행복날개 어린이집 어린이들의 그림을 활용한 미디어아트 전시 모습. 미디어아트는 T타워 로비와 외부 출입구에 전시된다
SKT 행복날개 어린이집 어린이들의 그림을 활용한 미디어아트 전시 모습. 미디어아트는 T타워 로비와 외부 출입구에 전시된다
SKT 행복날개 어린이집 어린이들의 그림을 활용한 미디어아트 전시 모습. 미디어아트는 T타워 로비와 외부 출입구에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SKT 사내 어린이집인 ‘SKT 행복날개 어린이집’ 아이들이 직접 그린 그림을 활용했다.사슴반(만 4세)과 기린반(만 5세) 아이들의 그림과 정성껏 눌러쓴 축하의 메시지에는 꼬물꼬물 움직이는 애니메이션 효과가 덧입혀졌다.
“생일 축하해 회사야!” 사슴반∙기린반 아이들의 40주년 축하 메시지
이번 전시에 활용된 SKT 행복날개 어린이집 어린이들의 그림
사슴반(만 4세) 어린이들이 그린 그림 원본
사슴반(만 4세) 어린이들이 그린 그림 원본
사슴반(만 4세) 어린이들이 그린 그림 원본
사슴반(만 4세) 어린이들이 그린 그림 원본
사슴반(만 4세) 어린이들이 그린 그림 원본
기린반(만 5세) 어린이들이 그린 그림 원본
기린반(만 5세) 어린이들이 그린 그림 원본
기린반(만 5세) 어린이들이 그린 그림 원본
20명의 사슴반 어린이들은 무지개와 하트, 케이크, 별 등을 그려 넣었다. 기린반 어린이 11명은 주로 다양한 컬러로 화려하게 도화지를 채웠다. 삐뚤빼뚤한 31장의 그림 속에는 각각의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것, 제일 멋지고 예쁘다고 생각하는 것들이 담겨 있다.
행복날개 어린이집의 사슴반∙기린반 어린이들은 작품을 그린 소감과 함께, “회사야! 생일 축하해!”라며 엄마와 아빠가 다니는 SKT의 창사 40주년을 축하했다.
SKT 창사 40주년을 기념한 이번 미디어아트 전시는 약 2주간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