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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2024년 SKT 올해의 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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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 요약
A.X 요약은 SK텔레콤의 A.X로 요약 후, 편집한 내용입니다.
뉴스룸에서 2024년 SKT의 중요한 순간을 사진으로 되짚어 봤다. 올해 창사 40주년을 맞이한 SK텔레콤은 AI 피라미드 전략 실행에 집중하며 글로벌 AI 컴퍼니로의 도약을 위해 노력했다. CES2024, MWC24 등에서 AI 기술을 선보이고, CDMA 상용화 공로로 IEEE 마일스톤에 등재됐다. 앞으로도 뉴스룸은 SKT의 활동에 주목하며 생생한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사진으로 보는 2024년 SKT 올해의 순간들_01

2024년은 SK텔레콤이 창사 40주년을 맞이한 뜻깊은 해였다. SKT는 올 한 해 동안 지난 3년간 구체화한 AI 피라미드 전략을 본격적으로 실행하며, ‘글로벌 AI 컴퍼니’로서의 성과를 가시화하고 기업 체질을 개선하는 데 집중해 왔다. 뉴스룸이 선정한 인상 깊은 10장의 사진을 통해 2024년 SKT의 중요한 순간들을 되돌아본다.

1) CES2024 – 일상을 바꾸는 AI 기술 전 세계 알려

01_CES2024 - 일상을 바꾸는 AI 기술 전 세계 알려

UAM을 형상화한 SKT의 ‘매직 카펫’ 어트렉션 모습

CES2024에서 SK 그룹 부스는 ‘원더랜드(Wonderland)’라는 테마파크 컨셉으로 꾸며졌다. 기후 위기가 사라진 넷 제로 세상에서 지속될 행복한 일상의 가치를 SK그룹의 기술을 통해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SKT는 UAM을 형상화한 ‘매직 카펫’ 어트렉션을 마련하여 관람객에게 미래교통 체계를 체험하는 이색 경험을 선사했다. 또한, SK ICT 패밀리 데모룸에서는 ▲미디어 가공·콘텐츠 품질향상 플랫폼 ‘AI 미디어 스튜디오’ ▲AI 기반 실내외 유동인구 데이터 분석 시스템 ‘리트머스 플러스’ ▲반려동물 AI 진단보조 서비스 ‘X Caliber(엑스칼리버)’ ▲로봇, 보안, 미디어, 의료 등 다양한 영역에 적용되는 ‘AI 퀀텀 카메라(Quantum Camera)’ 등 SKT의 핵심 AI 기술을 소개했다. [글 보러가기]

2) MWC24 – 텔코 AI 세상 비전 제시

02_MWC24 - 텔코 AI 세상 비전 제시

사진 왼쪽부터 도이치텔레콤 팀 회트게스(Tim Höttges) 회장, 클라우디아 네맛(Claudia Nemat) 기술혁신담당이사, 이앤(e&) 그룹 하템 도비다(Hatem Dowidar) 그룹 CEO, SK 최태원 회장, 싱텔 그룹 위엔 콴 문(Yuen Kuan Moon) 그룹 CEO, SKT 유영상 사장, 타다시 이이다(Tadashi Iida) 소프트뱅크 최고정보보안책임자(CISO)가 MWC24 SKT 부스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CES2024에 이어, SKT는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MWC24에서 텔코 중심 인공지능(AI) 및 실생활 영역에서의 AI 기술을 선보이며 ‘텔코 AI 세상’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SKT는 전시에서 ▲고객지원 AI 컨택센터(AICC) ▲챗봇이 구현된 버추얼 에이전트 ▲AI 기반의 스팸·스미싱 필터링 시스템 등 ‘통신사 특화 LLM(텔코LLM)’을 기반으로 여러 적용 사례(Use case)를 선보였다. 또한, SKT는 MWC24에서 ‘글로벌 텔코 AI 얼라이언스(Global Telco AI Alliance)’ 창립총회를 열고 텔코 LLM 공동 개발과 사업 협력을 수행할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통신사들과의 AI 협력을 구체화했다. [글 보러가기]

3) 창사 40주년 – AI로 대한민국을 새롭게 하는 힘

03_창사 40주년 - AI로 대한민국을 새롭게 하는 힘

SKT의 AI로 대한민국을 새롭게 하는 힘 캠페인 모습

대한민국 이동통신과 ICT 역사의 중심에 서 왔던 SK텔레콤이 올해 창사 40주년을 맞이했다. 새로운 40년의 원년이 될 올해, SKT는 ‘글로벌 AI 컴퍼니’로서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 비전을 담은 <AI로 대한민국을 새롭게 하는 힘> 캠페인과 엠블럼을 공개했다. SKT는 이번 캠페인에 40년 성과와 유산을 바탕으로 글로벌 AI 컴퍼니로 도약하고, 대한민국 AI 역량을 끌어올리고자 하는 의지와 비전을 담았다. [글 보러가기]

4) IEEE 마일스톤 등재 – CDMA 상용화 공헌으로 ICT 명예의 전당 등재

04_IEEE 마일스톤 등재 – CDMA 상용화 공헌으로 ICT 명예의 전당 등재

(사진 왼쪽부터) 전국진 서울대학교 전기공학부 명예교수, 장길수 IEEE 서울 섹션 회장, 송상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정책실장, 고진 대통령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위원장, 캐슬린 크레이머(Kathleen Kramer) IEEE 차기 회장, 유영상 SKT CEO, 강종렬 SKT CSPO, 최원준 삼성전자 MX사업부 개발실장, 제영호 LG전자 C&M표준연구소 연구소장, 백용순 ETRI 입체통신연구소장이 을지로 SKT본사에서 열린 현판 제막 행사에 참여한 모습

SK텔레콤이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삼성전자, LG전자와 함께한 CDMA 대규모 상용화가 ‘IEEEIEEE(Institute of Electrical and Electronics Engineers, 국제전기전자공학협회)는 1884년 토머스 에디슨과 그레이엄 벨 주도로 창설된 전기·전자공학분야 세계 최대 학회로, 1983년부터 인류 사회와 산업 발전에 공헌한 역사적 업적에 시상하는 ‘IEEE 마일스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음 마일스톤(Milestone)’에 등재됐다. 글로벌 ICT 분야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IEEE 마일스톤은 역사에 큰 족적을 남긴 과학기술들이 선정되어 왔다. 특히, 북미, 유럽, 일본과 같은 기술 강국이 업적의 90% 이상을 차지해 온 가운데, 이번 CDMA 사례를 통해 SKT가 국내 기업 최초로 IEEE 마일스톤에 선정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었다.

1996년 CDMA 서비스가 시작된 이후, 서울 등 수도권 지역으로 디지털 이동전화 서비스가 확대되었고, 상용화 9개월 만에 전국 주요 도시로 확대됐다. 세계 최초 CDMA 상용화 기술은 한국 IT산업 발전에 결정적으로 기여했으며, 국민 경제 향상과 한국을 정보통신기술 주도국으로 자리매김하게 하는 계기가 됐다. [글 보러가기]

5) AI & OI를 통해 글로벌 AI 컴퍼니로 도약

05_AI & OI를 통해 글로벌 AI 컴퍼니로 도약

CEO 타운홀 미팅에서 SKT 유영상 CEO가 발표하는 모습

SKT 유영상 CEO는 타운홀 미팅을 열고 AI 사업 전략과 본원적 경쟁력 강화(OI, Operation Improvement) 방안을 구성원들과 공유하며, 회사와 구성원이 함께 성장하고 행복이 선순환하는 글로벌 AI 컴퍼니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유 CEO는 “SKT의 AI 전략은 단기적으로 AI DC를 비롯한 AI B2B, AI B2C 등 신성장 사업 영역의 사업 모델을 강화하고 장기적으로 기존의 통신 사업(Telco BM)의 AI 전환을 완성하는 두 가지 방향으로 추진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유 CEO는 “SKT가 추진하는 OI(본원적 경쟁력 강화)는 AI 컴퍼니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기업 체질 개선이 핵심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글 보러가기]

6) 파리 올림픽 수놓은 Team SK

06_파리 올림픽 수놓은 Team SK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우리나라 펜싱 선수들

올해 여름, 대한민국은 파리 올림픽으로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SK텔레콤 후원 선수들인 ‘Team SK’는 금메달 2개와 은메달 2개를 획득하며 뜻깊은 성과를 거뒀다. 역도 박혜정 선수는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펜싱에서는 남자 사브르 개인전(오상욱)과 단체전(구본길·오상욱·박상원·도경동)에서 금메달을, 여자 사브르 단체전(윤지수·전하영·최세빈·전은혜)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한국 펜싱은 이번 올림픽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았다. SKT는 펜싱이 지금처럼 큰 관심을 받지 못하던 2003년부터 올해까지 21년째 대한펜싱협회 회장사를 맡으며, 한국 펜싱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해왔다. 그 결과, 우리나라 펜싱 선수들은 세계 정상급 실력을 입증하며 ‘펜싱 코리아’의 위상을 높였다. [글 보러가기]

7) 전면 개편 ‘에이닷’ – 나만의 AI 개인비서로 진화

07_전면 개편 ‘에이닷’ - 나만의 AI 개인비서로 진화

검색과 일상의 기능을 대폭 보완한 AI 개인비서로 전면 개편한 ‘에이닷’

SKT의 AI 서비스 ‘에이닷’이 8월 26일에 대규모 서비스 개편을 통해 일상의 편의를 돕는 AI 개인비서로 거듭났다. 이번 개편의 주요 특징은 ▲LLM 기반의 자연스러운 대화 경험 제공 ▲고객의 일상 관리 기능 강화 ▲뮤직/미디어/증권/영화예매 등 다양한 에이전트를 통한 전문 서비스 이용 경험 확장이었다. 이어 10월 20일에는 PC 버전 ‘멀티 LLM 에이전트’를 출시하여 ChatGPT 3종과 Anthropic의 Claude 3종, Perplexity, 그리고 SKT 자체 모델인 A.X까지 총 8종의 LLM 모델을 에이닷 앱뿐만 아니라 PC에서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글 보러가기]

8) AI 거버넌스 – 책임있는 AI 위한 행동 기준 ‘T.H.E. AI’

08_AI 거버넌스 - 책임있는 AI 위한 행동 기준 ‘T.H.E. AI’

AI 거버넌스 기본 원칙 ‘T.H.E. AI’

SKT는 글로벌 AI 컴퍼니 경영을 위한 AI 거버넌스 원칙 ‘T.H.E. AI’를 공개하고, AI 산업 전반에 신뢰성과 안정성을 확보하겠다고 선언했다. ‘T.H.E. AI’는 ‘by Telco, for Humanity, with Ethics AI’를 축약한 것으로, ▲SKT AI의 특성(by Telco, 통신기술 기반으로) ▲목표(for Humanity, 사람을 향한, 사람을 위한) ▲가치(with Ethics, 윤리적 가치를 중심으로 하는)를 의미한다. SKT는 이러한 AI 거버넌스의 주요 원칙들을 종합해 ‘AI 행동규범’을 수립해 사규에 반영하고, 전 구성원 실천 서약을 진행해 AI 거버넌스의 내재화를 추진했다. [글 보러가기]

9) SK AI Summit 2024 – AI TOMORROW, AI TOGETHER

09_SK AI Summit 2024 - AI TOMORROW, AI TOGETHER

SK AI Summit 2024 현장 모습

국내외 AI 석학 및 기업가들이 대거 참여해 AI 시대의 공존법을 논의하고 AI 전 분야에 대한 생태계 강화 방안을 논의하는 ‘SK AI SUMMIT 2024’가 11월 4일과 5일, 양일간 코엑스에서 열렸다. SK 최태원 회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SK와 국내외 파트너사들이 준비한 AI 기술 관련 100여 개의 발표 세션, 50개의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이뤄졌다.

유영상 SKT CEO는 기조연설을 통해 ‘AI 인프라 슈퍼 하이웨이’ 구축 계획을 공개하며, AI 인프라 기반의 강력한 변화를 이끌어가겠다고 밝혔다. 정석근 SKT 글로벌/AI테크사업부장(부사장)은 통신사 중심의 AI 생태계 구축을 논의하는 패널 토의의 사회자로 나서 주제 발표를 진행했으며, 이 자리에서 글로벌 향 AI 에이전트 ‘에스터(A*, Aster)’를 최초로 공개했다. [글 보러가기]

10) 국내 3대 고객만족도 조사 모두 석권

10_국내 3대 고객만족도 조사 모두 석권

KCSI 인증패 수여식에서 기념촬영 하는 모습

SKT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4년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조사(KCSI)에서 이동통신부문 1위에 올랐다. SKT는 해당 조사가 시작된 이래 27년간 변함없이 최고의 자리를 지켰다. 뿐만 아니라, SKT는 앞서 4월에 발표된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27년 연속 1위를 기록했으며, 7월에는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에서 국내 최장 25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이로써 SKT는 지난 25년간 국내 3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한 유일한 기업이 되었다. [글 보러가기]

사진으로 돌아본 SKT의 2024년. 2025년에도 뉴스룸은 SKT의 다양한 뉴스들을 생생하고 깊이 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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