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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2023년 SKT 올해의 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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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2023 SKT 순간들_PC

올 한 해 SK텔레콤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SKT 뉴스룸에 소개된 인상 깊었던 사진들과 이미지들을 통해 2023년을 돌아본다.

1월

사진으로 보는 2023 SKT 순간들_01

이번 CES 2023에서 SK 공동 전시관은 눈앞의 현실이 된 기후 재앙을 미디어아트로 형상화하였다. 해수면 상승으로 에펠탑, 자유의 여신상 등이 물에 잠기는 기후 위기 상황을 관람객이 체험하고 경각심을 갖도록 하였다.

올해도 어김없이 돌아온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3! SK텔레콤을 비롯한 SK그룹 8개 계열사가 넷제로(Net Zero, 탄소 순 배출량 0) 달성을 위한 40여 개의 탄소 감축 기술을 선보였다. 이번 CES 2023에서 SK그룹은 눈앞의 현실이 된 기후 재앙을 관람객들이 직접 마주해 기후 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느끼고, SK의 다양한 탄소 감축 ‘행동’에 관련된 기술과 제품들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꾸몄다. [글 보러가기]

2월

사진으로 보는 2023 SKT 순간들_02

SKT는 MWC23에서 이프랜드(ifland)를 체험할 수 있는 전시 공간을 준비했다. 이프랜드는 국내를 넘어 북미, 유럽, 중동, 아시아 등 49개국에 서비스 중이며, 글로벌 메타버스 서비스로 발돋움하고 있다.

2월에는 SKT가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향했다. 2월 27일부터 나흘간 열린 MWC23에서 SKT는 인공지능(AI)이라는 혁신의 파도가 몰고 온 변화를 주제로 한 ‘The wave of innovation’을 테마로 전시관을 꾸몄다. SKT는 ▲메타버스 ▲AI ▲5G&6G ▲UAM 등 혁신 ICT 기술을 선보이며 글로벌 AI 컴퍼니로 변모하고 있는 모습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글 보러가기]

사진으로 보는 2023 SKT 순간들_03

AI 로봇키트를 탑재한 로봇 개를 살펴보는 관람객.

SKT는 2월 23일부터 2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드론쇼 코리아’에서 AI 로봇키트를 첫 공개했다. AI 로봇키트는 로봇에 부착해 화재를 비롯한 재난 상황을 감시하는 등 다양한 용도로 로봇의 쓰임새를 확장할 수 있는 영상관제 솔루션이다. AI 로봇키트가 장착된 로봇이 현장에서 카메라를 통해 고화질 영상을 촬영하면, 사용자는 T live GCS라는 영상관제시스템과 연동해 원격으로 로봇을 제어하고 고화질 영상을 실시간으로 관제할 수 있다. [글 보러가기]

3월

사진으로 보는 2023 SKT 순간들_04

AI to Everywhere 광고 캠페인 엑스칼리버(X Caliber) 편. 엑스칼리버는 AI 기반 동물 진단 서비스이다.

SKT는 고객 주변, 어디에나 위치한 SKT의 AI 서비스를 알리는 새로운 광고 캠페인 ‘SKT의 AI는 어디에나 있다(AI to Everywhere)’를 선보였다. SKT는 ‘AI컴퍼니’로서 고객들이 멀고 어렵게 느낄 수 있는 AI를 보편적이고 우리 삶 속에 가까이에 닿아 있는 느낌으로 전달하고자 노력했다. [글 보러가기]

4월

사진으로 보는 2023 SKT 순간들_05

AI 리빙랩에서 연구를 위해 아동 검사 시험을 진행하는 모습.

SKT는 서울대학교병원과 AI를 활용해 영유아의 자폐스펙트럼장애 여부와 장애 정도를 조기에 정확히 진단하기 위한 전용공간 ‘영유아 발달진단 AI 리빙랩’을 구축했다. SKT와 서울대병원은 2021년부터 자폐스펙트럼 장애 아동만의 특징적 행동을 학습한 AI 개발을 추진해 왔으며, AI 리빙랩 개소로 그 결실을 보았다. AI 리빙랩은 SKT의 비전 AI(Vision AI) 기술이 활용되고 있다. 검사를 받는 아동과 부모의 상호 작용을 관찰·분석해 자폐 특성 발현 여부, 발현 강도 및 빈도를 객관적으로 측정하고 관련 진단보조 모델을 개발한다. [글 보러가기]

5월

사진으로 보는 2023 SKT 순간들_06

서울 성동구의 한 가정에서 AI 돌봄 서비스를 이용하는 장면.

SKT는 지난 2019년부터 독거 어르신 가정에 AI 스피커 NUGU(누구)를 보급해 긴급한 상황에 도움을 드리는 ‘긴급 SOS’ 서비스를 진행해오고 있다. 사용자가 긴급 상황에 처했을 때 “아리아, 살려줘”, “아리아, 긴급 SOS” 등의 간단한 말로 119나 관제센터에 도움 요청을 할 수 있다. 올해 5월 기준 긴급 구조 사례가 누적 500건을 돌파하였고, 최근 11월에는 누적 긴급 구조 건수가 724건에 달한다. SKT는 전국 110개 지자체 및 기관에서 2만여 가구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AI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글 보러가기]

6월

사진으로 보는 2023 SKT 순간들_07

가족로밍 프로모션은 1명만 바로(baro) 요금제를 쓰면 온 가족이 데이터를 나눠 쓰고 바로(baro) 통화·문자도 무료인 서비스였다.

SKT가 가족 단위 해외여행객들의 부담을 크게 낮추는 ‘가족로밍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가족로밍은 baro(바로) 요금제에 가입한 가족 대표 1명이 3,000원만 추가하면 모든 가족(대표 포함 최대 5명)이 로밍 데이터를 함께 사용하는 서비스*다. 특히, 가족로밍 프로모션은 시행 이후 5개월 동안 총 20만 가구, 45만 명이 이용하는 등 큰 인기를 끌어 12월부터 정규 상품으로 전환했다. [글 보러가기]
* SKT 로밍 관련 혜택 및 정확한 상품 조건은 T월드 홈페이지 내 T로밍 카테고리 참고

7월

사진으로 보는 2023 SKT 순간들_08

‘글로벌 텔코 AI 얼라이언스 CEO 서밋’에서 각 사 대표 및 임원진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해 논의하는 모습.

SKT는 유럽, 중동, 아시아의 대표 글로벌 통신사 주요 경영진들을 초청하여 ‘글로벌 텔코 AI 얼라이언스 CEO 서밋’을 개최했다. 이 서밋에서 SKT와 도이치텔레콤, E&, 싱텔은 ‘글로벌 텔코 AI 얼라이언스’를 발족하고 AI 사업 협력을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글 보러가기]

8월

사진으로 보는 2023 SKT 순간들_09

유관순 열사를 동영상으로 재현한 콘텐츠를 볼 수 있는 미디어 파사드.

SKT는 광복절을 맞이해, 독립기념관과 함께 독립운동가와 주요 독립운동 장면이 담긴 사진을 AI 기술로 복원해 관람객에게 선보였다. SKT는 AI 이미지 복원 기술인 슈퍼노바를 활용해, 지금까지 흐릿한 사진으로만 남아있는 독립운동가들의 모습을 복원해 입체감과 생동감 있는 동영상으로 새롭게 재현했다. 또한, 챗GPT 기능이 탑재된 ‘AI 미디어로봇’을 전시관 곳곳에 배치해, 관람객과 실시간 대화하고, 독립운동가의 역사를 설명하는 서비스를 제공했다. [글 보러가기]

9월

사진으로 보는 2023 SKT 순간들_10

출정식에서 아시안게임의 선전을 다짐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모습. 사진 왼쪽부터 김선형(농구), ‘페이커’ 이상혁(e스포츠), 손지인(리듬체조), 조현주(스케이트보드), 송세라(펜싱), 최진우(높이뛰기)’ ‘비보이 윙’ 김헌우(브레이킹), 오상욱(펜싱)

9월에는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열렸다. 이에 앞서 SK그룹과 SK텔레콤이 후원하는 다양한 종목의 국가대표 선수들이 아시안게임 출정을 앞두고 대회에 임하는 포부를 밝히는 ‘Team SK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정식’이 진행됐다. 펜싱, 브레이킹, 농구, 리듬체조, 스케이트보드, e스포츠 등 다양한 종목 Team SK 선수들이 각오와 메달 공약을 전했다. 이번 대회에서 출전 선수들은 총 25개의 메달을 합작(금 11, 은 8, 동 6)하는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글 보러가기]

사진으로 보는 2023 SKT 순간들_11

SKT 유영상 대표가 ‘SKT AI 사업전략 기자간담회’에서 키노트를 발표하고 있는 모습.

SKT는 9월 26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AI를 중심으로 자체 경쟁력 강화와 전방위 협력을 통해 ‘글로벌 AI 컴퍼니’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유영상 사장은 간담회에서 AI 인프라, AIX, AI 서비스 3대 영역을 중심으로 산업과 생활 전체 영역을 혁신하는 ‘AI 피라미드 전략’을 발표했다. [글 보러가기]

10월

사진으로 보는 2023 SKT 순간들_12

SKT 에릭 데이비스 부사장이 질문에 답변하는 모습.

SKT 뉴스룸은 한글날을 맞이해, SKT 자체 AI 언어모델 개발을 이끌었고, 현재는 글로벌 거대언어모델(LLM)을 담당하고 있는 에릭 데이비스(Eric Davis) 부사장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는 에릭 데이비스 부사장의 한국어 및 다국어 LLM 기술 경험과 AI가 가져올 미래에 대한 인사이트를 담았다. [글 보러가기]

사진으로 보는 2023 SKT 순간들_13

아이폰의 A. 전화로 통화요약 내용을 확인하는 모습.

또한, SKT는 10월에 AI 개인비서 서비스 A.(에이닷) 업데이트를 통해 ‘A. 전화’ 기능을 추가했다. SKT 아이폰 시리즈 이용자들은 에이닷 앱 내 A. 전화 메뉴를 통해 통화 내용을 녹음할 수 있고, AI가 분석한 통화 내용 요약 정보를 살펴볼 수도 있게 됐다. [글 보러가기]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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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직원들이 인천사옥에 설치된 액침냉각 테스트 장비를 점검하는 모습.

SKT가 각종 서버를 전기가 통하지 않는 특수 냉각유(油) 속에 넣어 냉각하는 차세대 열관리 방식인 ‘액침냉각’ 기술 검증에 성공했다는 소식이 11월에 소개되었다. SKT는 자사 인천사옥에 액침냉각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난 6월부터 4개월간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기존 공기냉각 대비 냉방전력의 93%, 서버전력 10% 이상이 절감되는 등 총 전력 37%가 절감되는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글 보러가기]

사진으로 보는 2023 SKT 순간들_15

동물병원에서 수의사가 엑스칼리버를 활용해 고양이 엑스레이 사진을 판독하고 진료하는 모습.

SKT의 반려동물 AI 의료 서비스 엑스칼리버(X Caliber)의 진단 범위가 기존 개에서 고양이로 확대됐다. 또한, 작년 9월에 출시해 1년이 조금 지난 11월 기준 국내 동물병원 450여 곳에서 엑스칼리버를 사용하는 등 국내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10월 일본 최대 반려동물 보험그룹 애니콤 홀딩스(Anicom Holdings)와의 파트너십에 이어 이번에 호주, 싱가포르까지 진출하는 등 해외 시장 개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글 보러가기]

12월

사진으로 보는 2023 SKT 순간들_16

에이닷 통역콜을 이용하는 모습.

A.(에이닷)이 또 한 번 새로워졌다. 이번엔 AI 기반으로 통화 중에 실시간으로 통역해 주는 ‘에이닷 통역콜’ 서비스를 선보였다. SKT 에이닷 이용자가 전화를 걸 때 다이얼 하단의 통역콜 아이콘을 누르면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중 원하는 언어를 선택해 통역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내 언어’와 ‘상대방 언어’는 모든 조합의 통역이 가능해 한국어→외국어 뿐만 아니라 외국어→한국어나 외국어→외국어로 설정할 수도 있다. [글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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