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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스피드스케이팅 9년간 후원 “쾌속 질주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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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스케이팅이 이번 동계 올림픽에서 쾌속 질주를 보여주며 선전해 국민적 사랑과 관심을 받았다.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은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며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김민석 선수가 남자 1,500m에서 동메달을 따며 대한민국에 첫 메달을 안겼고, 남자 매스스타트에서 정재원 선수와 이승훈 선수가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거머쥐며 대회 마지막 메달을 선사해 올림픽 피날레를 아름답게 장식했다.

이러한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들의 값진 성과 뒤에는 SK텔레콤의 ▲장기 후원 ▲국가대표 지원 ▲차세대 유망주 육성 등 숨은 지원이 있었다. SKT는 2014년부터 지금까지 9년째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팀을 후원하며 동계 종목의 지속적인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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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경기에 나선 김민석 선수 모습

총 55억 원 후원 · 꿈나무 해외 전지훈련 · 국제대회 파견 지원

SKT는 2014년 대한빙상경기연맹과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팀 경기력 향상을 위한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9년째 꾸준히 스피드스케이팅과 동행하며, 총 55억 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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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는 선수들이 국제 무대에서 우수한 성적을 달성하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아울러 중장기적 발전 목표를 갖고 스피드스케이팅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꿈나무 해외 전지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영재 발굴과 육성에 힘써왔다. 스피드스케이팅 주니어 대표 선수들이 해외 전지훈련을 통해 양질의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소화하고, 현지 의무 트레이너와 협업을 통해 부상 없이 최상의 컨디션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SKT의 후원으로 2018년 평창 당시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팀은 대회 종목 중 가장 많은 7개(금 1, 은 4, 동 2) 메달을 획득하며 국민에게 큰 기쁨을 선사했다. 세계선수권대회 등에서도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며 우리나라 스피드스케이팅은 세계적인 수준으로 발돋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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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시상대에 선 김민석 선수

이러한 지원이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들에게 값진 결과로 돌아왔다. 김민석 선수는 평창 대회에 이어 연속 동메달을 획득했고, 차민규 선수도 남자 500m에서 연속 은메달이라는 대기록을 썼다. 이승훈 선수는 통산 6번째 메달을 수확하며 대한민국 동계 올림픽 최다 메달리스트로 올라섰다. 김보름 선수는 여자 매스스타트에서 세계 5위를 기록하며 큰 울림을 주었고, 김민선 선수는 여자 500m에서 세계 7위를 기록하며 새로운 빙속 여제 탄생을 예고했다.

SK, 20년째 펜싱 후원 등…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 위해 꾸준히 지원 앞장설 예정

SKT는 ▲대한민국 스포츠 균형 발전 ▲아마추어 스포츠 저변 확대 ▲글로벌 경쟁력 확대라는 스포츠 육성 철학을 가지고 아마추어 및 비인기 종목 지원을 계속해오고 있다.

SK는 20년째 대한펜싱협회 회장사로서 대한민국 펜싱을 지원해왔다. 국가대표 선수단 지원뿐만 아니라, 펜싱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SK그랑프리 국제펜싱대회, 아시아선수권 유치 등 스포츠 외교 활동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또, 펜싱 저변 확대를 위해 매년 전국 펜싱 동호인선수권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2024년 파리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브레이킹 국가대표팀과 대한민국 대표 브레이킹팀 ‘진조크루’와 후원 계약을 맺었다. 이외에도 SKT는 장애인 사이클팀, 핸드볼 등 비인기 및 아마추어 스포츠 종목을 꾸준히 발굴하고 후원하고 있다.

앞으로 SKT는 대한민국 스포츠 육성 TF를 발족해 다양한 스포츠의 균형 발전과 국내 스포츠의 글로벌 육성 및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등 스포츠를 통한 ESG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 알아두면 더 재미있는 스피드스케이팅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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