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이 ESG를 알리는 해였다면 2022년에는 ESG가 뿌리내리는 해가 되길 기원해 봅니다.

ESG 경영 시대에는 제품·서비스 안에 경제, 사회, 환경적 가치를 통합시켜야만 합니다. 이 어려운 과제를 앞서 고민한 글로벌 기업 사례를 소개합니다.

‘함께 멀리 가기’ 위해 다양성, 포용의 가치를 기업 문화로 내재화하고 있는 우수 기업 사례를 소개합니다.

넷 제로를 위해 획기적으로 경영모델을 전환한 해외 기업 사례들과 SK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ESG는 대기업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스타트업이 ESG 경영을 해야만 하는 이유와 그 방법을 살펴봅니다.

ESG는 한두해의 짧은 유행에 그치지 않고 우리 사회의 메가 트렌드로 자리 잡을 것입니다. 다양한 조직에서 ESG를 어떻게 내재화할지 진지하게 고민해야 할 시점입니다.

겉만 친환경으로 포장한 기업의 그린워싱이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기업의 비즈니스 가치사슬을 쉽게 파악할 수 있는 시대, 기업이 가져야 할 자세를 살펴봅니다.

ESG 완성은 G에서 나온다고 할 만큼 거버넌스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G가 탄탄해야 다른 두 요소(E와 S)가 진정성을 갖고 지속될 수 있습니다.

기업에 대한 관점이 주주 관점에서 이해관계자 관점으로 변화하면서 더블바텀라인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조금 큰 맥락에서 ESG가 어떤 지향점을 가지고 가야 할지 사회적 가치(Social Value)의 개념과 함께 살펴볼까 합니다.

ESG와 CSR은 강조하는 점에서 다소 차이는 있지만 궁극적인 지향점은 같다. ESG는 CSR이 가지는 한계를 비판하고 있지만 사실은 CSR에 기반해 탄생한 개념이기 때문이다.

국제 사회는 2100년까지 산업혁명 평균 대비 지구 온도 상승 폭을 1.5℃ 수준으로 막는다는 목표를 세웠다.ESG 지표는 기업 경영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