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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뉴스룸 결산] ICT 키워드로 살펴보는 SKT 올해의 뉴스

올 한 해 ICT 산업/생태계를 혁신하는 다양한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여온 SK텔레콤. 연말을 맞아 SKT 뉴스룸이 2021년 한 해를 관통하는 ICT 핵심 키워드 다섯 가지 ▲메타버스 ▲ESG ▲AI(인공지능) ▲구독 경제 ▲빅테크 초협력을 선정, 2021년 SKT의 주요 소식들을 정리해봤다.

ICT 키워드 1. 메타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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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는 2021년 ICT 업계 전반의 최대 화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메타버스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 변화와 AR VR·클라우드·5G 기술 발전에 가장 큰 수혜를 받으며, 게임을 넘어 라이프·공공·산업 분야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였다.
SKT는 올해 7월,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ifland)’를 공개[기사 보러가기]했고 누리호 발사 생중계, 메타버스 웹드라마 공개, 대학 글로벌 백일장 행사, 신제품 론칭 팬파티[기사 보러가기] 등 고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를 제공했다. SKT는 SKT 2.0 시대를 이끌 핵심 사업 분야로 ‘메타버스’를 선정[기사 보러가기]해 개발과 투자를 더욱 확대 중이다.

ICT 키워드 2. 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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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위기, 불평등 사회·환경 문제가 심각해지며, ESG 지표는 기업 경영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요구하고 있다. ‘굴뚝 없는’ ICT 기업들도 이러한 요구에서 예외가 아니다.

SKT는 ICT를 기반으로 사회적 난제를 해결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싱글랜 기술’을 통해 전력량을 줄이고, 다회용 컵 사용이 가능한 환경을 만드는 ‘해피해빗’ 프로젝트, 파트너사 성장을 지원하는 ‘동반성장’ 조직 신설 등을 운영했다. 이러한 노고를 인정받아 SKT는 ‘2021 지속가능경영 정부포상’에서 종합ESG 부문 최고상인 대통령표창을 수상[기사 보러가기]했다.

뿐만 아니라, SKT는 ‘2021년 한국장애인인권상’도 수상[기사 보러가기]했다. 해당 상은 국내 유일의 장애인인권상으로, 올해 ‘민간기업부문’이 신설됐는데 SKT가 최초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SKT는 1999년부터 20년간 장애인청소년의 ICT 역량을 강화하고, 장애인이 불편함 없이 ICT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강화한 점 등을 공로로 인정받았다.
SKT 뉴스룸은 SKT의 비즈니즈 소개만큼 ESG 경영 강조에도 초점을 맞춰, [ESG] 탭을 만들어 다양한 기획 시리즈로 SKT의 ESG 스토리를 소개해왔다.

ESG 경영에 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16년 ESG 전문가, ‘서진석 칼럼’[시리즈 보러가기], SKT의 ESG 대표 활동을 영상으로 만나보는 ‘WE_ING 캠페인’[시리즈 보러가기], SKT의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을 ‘숫자’로 풀어보는 ‘숫자로 보는 ESG’[시리즈 보러가기], 예술가를 위한 SKT 사옥 내 미디어 아트 전시 기획 ‘COMO’[시리즈 보러가기] 등을 전했다.

ICT 키워드 3.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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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는 올해 초에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ICT 패밀리의 상품/서비스를 AI 기반으로 전환한다고 선언한 바 있다. AI 혁신을 가속화한 SKT는 2016년 국내 최초로 AI 스피커로 출시했던 음성인식 기반 AI 서비스 ‘누구(NUGU)’ 론칭 5주년을 맞이[기사 보러가기]했다.

또한, 올해 9월 ‘누구’는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 1천만을 돌파했다. 올해 누구 5주년을 맞아, SKT는 ‘누구 컨퍼런스 2021’을 열고 누구 에브리웨어를 넘어 커뮤니케이션 에이전트로 진화하는 로드맵을 공개[기사 보러가기]하기도 했다. SKT의 김윤 CTO는 인간과 AI가 상호작용하는 시대가 머지않았음[기사 보러가기]을 밝혔다.

ICT 키워드 4. 구독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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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산업 분야에서 구독 경제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가파른 성장세에 시장 주도권을 잡기 위해 기업들의 경쟁이 치열하다. ICT 기업의 활약도 두드러졌다.

SKT는 신성장동력을 ‘구독 서비스’로 점 찍고, 올해 초부터 다양한 구독 서비스를 선보였다. 2월 웅진씽크빅과 협력을 통해 교육형 구독 서비스 ‘웅진스마트올’을 론칭 했다. 3월에는 SK매직 렌탈 구독 서비스를 SKT 대리점 매장에 오픈했다.

구독 서비스의 성공을 맛봤던 SKT는 드디어 8월 25일, 전 국민 대상 구독 브랜드 ‘T우주’를 론칭[기사 보러가기]한다. 전 국민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다양한 구독 파트너스와 함께 구독 상품을 설계해, ‘우주패스 all’과 ‘우주패스 mini’를 선보였다. 이후, 꾸준히 구독 파트너스 라인업을 확대해 11월에는 삼성전자 가전렌탈 비롯, 신선식품, 청소, 숙박 등 생활 밀접 제휴 서비스까지 가세해[기사 보러가기] 구독 유니버스를 구축했다. ‘T우주’ 개발 히스토리는 윤재웅 구독마케팅담당 인터뷰 기획 기사[기사 보러가기]을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ICT 키워드 5. 빅테크 초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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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산업 간의 경계가 무너지고 협력의 중요성은 더 커지는 초연결의 시대에 살고 있다. SKT는 그간 도이치텔레콤, 마이크로소프트(MS), 삼성전자, 아마존, 우버, 카카오 등 국내외 빅 플레이어와 초협력으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해왔다.

SKT는 SK스퀘어, 도이치텔레콤과 합작해 만든 기술 합작사 ‘테크메이커’를 통해 유럽 지역 맞춤형 ‘실내 5G 중계기’를 독일에 출시했다.[기사 보러가기] 이는 유럽 최초로 통신사가 독자개발해 상용화한 사례다. 한편, SKT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대표 콘솔인 XBOX와 아시아 국가 중 유일하게 협력하고 있다. 지난해 9월 XBOX 대작 게임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즐길 수 있는 ‘5GX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를 론칭[기사 보러가기]했고, 올해 6월 모든 기기에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확대했다. 9월에는 게임 퍼블리싱 사업자 자격으로 ‘도쿄 게임쇼 2021’에 참가했고, 12월에는 슈팅 액션 게임 ‘앤빌(ANVIL)’을 글로벌 출시했다.

티맵모빌리티는 우버와 협업을 넘어, 합작회사 ‘우티(UT)’를 설립[기사 보러가기]했고, SKT는 페이스북과 전략적 협업을 통해, 오큘러스 퀘스트2를 국내에 공식 출시[기사 보러가기]했다. 초협력은 쇼핑 영역까지 이어졌다. 11번가는 아마존과 손잡고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를 오픈했다. 아마존이 현지사업자를 두고 해외에 진출한 첫 번째 사례다. T우주와 연계해 파격 혜택을 선보이고, 해외 직구 시장 판을 키웠다. 11번가 안정은 그룹장 인터뷰 기사를 통해 전략 방향을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기사 보러가기]

2021년 SKT는 ICT 산업을 리딩 하는 기술, 사업, 문화를 만들어왔다. 앞으로도 SKT 뉴스룸은 SKT에 관해 현장감과 깊이 있는 스토리를 전하고, 전문성과 인사이트를 담은 ICT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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